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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문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환경과 성장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근대 산업화에 접어들면서 급속한 산업발전은 인간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연환경은 산업발전의 속도를 앞질러 파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는 환경 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는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을 몰고 오고있으며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환경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못한 채 환경오염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 녹색성장은 환경과 성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포괄하고 3대요소는

 

첫째, 견실한 성장을 하되 에너지자원 사용량은 최소화하고
둘째, 동일한 에너지 자원을 사용하되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 부하를 최소화 하며
셋째, 신 성장동력으로 개발하자는 짖이며, 한마디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계는 이제 환경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경제 발전만을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앞으로 이 한몸 남은 여생 국가 발전을 비롯해서 저희 나라사랑환경연합회 에서는 이 시점에서 좀 더 깨끗하고 오염 안되고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세계에서 제일 그린 환경나라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리며 끝으로 국민여러분 또한 우리 연합회를 비롯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건강과 늘 함께 하시길 빌면서 이만 인사말을 가름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총재/사무총장 안 희 범 

회원여러분!

미세먼지는 그냥먼지가 아니고 1급 발암 물질입니다.(국립암연구소 발표참조)

숨을 쉬지 않고는 살수가 없지요.호흡기를 통하여 들어오는 미세먼지.특히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건 누구나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초미세먼지는 흡연보다도 더 치명적입니다 .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치매.폐질환.심혈관 계통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도 최소한의 마스크도 착용하지않는건 용감한것입니까? (약10년후엔 치매 환자가 급등 할것으로 예상).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 은 죽음의 마을 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17년전 주변에 들어선 퇴비공장을 문제입니다.

마을 주민 17명이 암 으로 죽고 나서 .주민들의 집단   민원 과 강력한 항의집회 로 환경부에서 역학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 마을 주변에서 1급 발암 물질이 대량으로 검출되었습니다.

진작부터 마을 주민 들이 그 퇴비공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 봤더라면. 사전에 예방할수 있었을 것임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버려진 페트병이 분해되는데 100년에서500년이 걸린답니다. 문제는 미세하게 분해되는 플라스틱 알갱이입니다.

물고기가 떠다니는 플라스틱 알갱이를 먹고 .물고기 몸에 축척된 미세 플라스틱이 그 물고기를 통하여  사람의 몸에 차곡 차곡 쌓이는 것입니다.굴.고등어. 갈치. 등등,모든 바다 생선에서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가 검출되었다는 연구결과에 몸서리 처집니다.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에서 생수병에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 알갱이가 있는가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 했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입니다.500리터 한병에서 나노 플라스틱 알갱이가 무려 240,000개씩 나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매일 2리터식 먹고 있었다면 하루에 약 480,000여개를 열심히 먹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이미 우리 모든 사람의 몸에서 상당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주변에서 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작은이익(사업장)이나 순간 편리함(소비자) 때문에 환경을 파괴시키는 자 들 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내 사랑하는 내 아들 딸 들이 마음놓고 호흡하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해방된 멋진 환경을 물려 줍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