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환경연합회
창립선언문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환경과 성장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근대 산업화에 접어들면서 급속한 산업발전은 인간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연환경은 산업발전의 속도를 앞질러 파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는 환경 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는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을 몰고 오고있으며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환경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못한 채 환경오염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 녹색성장은 환경과 성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포괄하고 3대요소는
첫째, 견실한 성장을 하되 에너지자원 사용량은 최소화하고
둘째, 동일한 에너지 자원을 사용하되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 부하를 최소화 하며
셋째, 신 성장동력으로 개발하자는 짖이며, 한마디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계는 이제 환경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경제 발전만을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앞으로 이 한몸 남은 여생 국가 발전을 비롯해서 저희 나라사랑환경연합회 에서는 이 시점에서 좀 더 깨끗하고 오염 안되고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세계에서 제일 그린 환경나라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리며 끝으로 국민여러분 또한 우리 연합회를 비롯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건강과 늘 함께 하시길 빌면서 이만 인사말을 가름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총재/사무총장
안 희 범
국민여러분!
지구는 지금, 위기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끝없이 오르는 기온, 사라져 가는 숲,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바다,
그리고 기후재난 앞에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사람들.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은 더 이상 보장되지 않습니다.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며,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는 오늘의 과제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사)새환경연합회를 창립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의 철학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
인간의 편의와 이익만을 앞세우는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작은 풀 한 포기, 강을 헤엄치는 물고기 한 마리까지 지구의 소중한 일원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책임, 현 세대의 편리를 위해 미래를 파괴할 수는 없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고, 자원을 순환하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정의롭고 참여적인 변화 환경문제는 사회적 불평등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일수록 더 심각한 환경피해에 노출되며,
청소년 세대일수록 더 오랫동안 기후위기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정의로운 전환을 추구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환경을 위협하는 정책과 기업 활동을 감시하고, 책임을 요구하겠습니다.
동시에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약속이 아니라 실천으로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우리의 비전,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단순히 오염 없는 환경이 아닙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호흡하며, 정의와 지속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사회입니다.
그 사회에서는 아이들이 미세먼지가 아닌 바람을 마시고,
강과 바다는 다시 생명으로 가득 차며,
지역과 세대, 나아가 국경을 넘어 모두가 연결되어 살아갑니다.
우리는 작지만 단단한 시작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모여 정책을 바꾸고,
우리의 작은 행동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약속
기후위기에 맞서는 적극적 행동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생태계를 지키는 실천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을 향한 캠페인
지역 주민과 청소년,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참여운동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묻는 감시와 제안
오늘 우리는 선언합니다.
우리가 걷는 길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이자 미래의 희망입니다.
사)새환경연합회는 이 길을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 우리의 이웃과 함께, 그리고 전 세계의 연대와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변화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